노이즈캔슬링 켜자마자 귀가 먹먹하다면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비행기가 이륙할 때처럼 귀가 꽉 막히는 느낌. 심하면 관자놀이가 지끈거리고, 10분쯤 지나면 이어폰을 빼고 싶어집니다. 저도 처음 하이브리드 ANC 이어폰을 썼을 때 딱 이 증상 때문에…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비행기가 이륙할 때처럼 귀가 꽉 막히는 느낌. 심하면 관자놀이가 지끈거리고, 10분쯤 지나면 이어폰을 빼고 싶어집니다. 저도 처음 하이브리드 ANC 이어폰을 썼을 때 딱 이 증상 때문에…
같은 무선 이어폰인데도 어떤 건 지하철 승강장에서 통화해도 상대방이 “괜찮은데?”라고 하고, 어떤 건 조용한 방에서도 “뭐라고? 잘 안 들려”라는 말을 듣습니다. 음악은 둘 다 멀쩡하게 잘 나오는데 말이죠. 이 차이는…
무선 이어폰을 알아보다 보면 제품 설명에 낯선 영어 약자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SBC, AAC, aptX, LDAC… 뭔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감이 안 오죠. “LDAC 지원”이라고 크게 써…
어느 날 갑자기 무선 이어폰 한쪽 소리가 유독 작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왼쪽은 쨍쨍한데 오른쪽은 먹먹하거나, 반대로 한쪽만 볼륨을 다 올려도 답답한 느낌이죠.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통화할 때도 신경이 쓰여서 은근히…
솔직히 고백하자면, 예전에 아주 저렴한 오픈형 이어폰을 충동적으로 산 적이 있습니다. 귀를 막지 않는다는 말에 혹했는데, 막상 써보니 소리가 사방으로 새서 조용한 사무실에선 옆자리에 다 들리고,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저음은…
사운드바나 홈시어터를 알아보면 제품 이름 옆에 꼭 ‘2.1채널’, ‘5.1채널’ 같은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 숫자가 크면 좋은 거겠거니 짐작은 하지만, 앞의 숫자와 점 뒤의 숫자가 각각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아는 분은…
“골전도 이어폰은 고막을 안 쓰니까 귀에 무해하다.” 러닝 커뮤니티에서 꽤 자주 보이는 말인데, 절반만 맞습니다. 고막을 거치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청력 부담이 사라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골전도 이어폰을…
솔직히 고백하면, 처음엔 오기였습니다. 봄에 무선 이어폰 배터리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3년 가까이 썼으니 수명이 다한 거죠. 새 걸 알아보다가 문득 서랍 안쪽에 굴러다니던 유선 이어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 달만…
무선 이어폰 하나 고르는 일도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코덱이니 노이즈캔슬링이니 방수 등급이니, 알아야 할 말이 자꾸 늘어나거든요. 이 블로그의 오디오 기기 카테고리에는 그동안 이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쓴 글이 꽤…
한여름 운동하면서 무선 이어폰 쓰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요즘 들어 이어폰이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케이스에 넣었는데 충전이 안 되거나, 한쪽만 배터리가 안 차거나, 접점 부근이 거뭇하게 변색된 것 같거나. 이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