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케이블은 다 같다는 말, 절반만 맞습니다
“이제 다 USB-C로 통일된 거 아니에요?” 요즘 가장 자주 듣는 말이면서, 동시에 가장 자주 문제를 만드는 오해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에 딸려온 케이블로는 모니터가 잘 나오는데, 서랍에서 꺼낸 다른 케이블을 꽂으면 충전만…
“이제 다 USB-C로 통일된 거 아니에요?” 요즘 가장 자주 듣는 말이면서, 동시에 가장 자주 문제를 만드는 오해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에 딸려온 케이블로는 모니터가 잘 나오는데, 서랍에서 꺼낸 다른 케이블을 꽂으면 충전만…
화상회의 5분 전. 컴퓨터는 분명히 켜졌는데 모니터 한가운데에 “신호 없음(No Signal)” 안내창만 둥둥 떠다닙니다. 잠시 뒤 그마저 사라지고 화면은 완전히 캄캄해집니다.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말이죠. 이 증상은 원인이 넓게 퍼져 있어서…
분명 배터리도 넉넉하고 얼마 전까지 멀쩡했는데, 어느 날부터 무선 마우스 커서가 이상해집니다. 손은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화면 속 커서는 한 박자 늦게 따라오거나, 갑자기 화면 반대편으로 뚝 튀어버리죠. 클릭이 한 번씩…
노트북 옆구리에 허브 하나 꽂아두고 외장 SSD, 웹캠, 키보드, 마우스, 거기에 휴대폰 충전 케이블까지 연결해 쓰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평소엔 멀쩡합니다. 그러다 화상회의를 켜는 순간 웹캠 화면이 검게 죽거나, 파일을…
거실에선 영상이 쌩쌩 잘 나오는데, 유독 안방이나 서재에 들어가면 와이파이가 뚝뚝 끊깁니다. 화상회의 중에 그 방으로 들어갔더니 화면이 멈추고 목소리가 지직거린 경험, 재택근무를 하다 보면 한 번쯤 겪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모니터를 알아보다 보면 ‘주사율 144Hz’, ‘165Hz’ 같은 표기를 만납니다. 게이밍 모니터일수록 이 숫자를 크게 강조하죠. 그런데 이 Hz라는 게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그리고 게임을 안 하는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였던 건 의외로 화상회의 화면이었습니다. 노트북 내장 카메라로 회의에 들어가면 제 얼굴이 늘 어둡고 뿌옇게 나왔거든요. 조명을 등지고 앉으면 실루엣만 보이고, 상대방이 “화면이 좀 어두우신 것 같아요”라고…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끼리 “백업했어?”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이 참 다양합니다. “외장하드에 넣어놨어”, “클라우드에 올려놨지”, “그거 굳이 해야 돼?” 마지막 대답을 한 사람은 대개 한 번은 크게 데어봅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백업해둔 파일을 꺼내려고 외장하드를 노트북에 꽂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평소라면 뜨던 ‘띵-‘ 소리도, 탐색기 창도 없습니다.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지죠. 저 안에 든 게 어떤 파일들인지 아니까요. 일단 심호흡. 인식이…
“Plus 결제하는 게 맞을까요?” 주변에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엔 사실 정답이 없어요. 하루에 몇 번 쓰는지, 어떤 일에 쓰는지에 따라 답이 완전히 갈리거든요. 무료로 충분한 사람에게 월…